BONA 寶娜 museum - 보나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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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
한국 | 조선 | 생활용품 | 經床

경상은 우리 전통 가옥에서 책상의 용도로 사용된 서안書案의 일종이다. 이 경상은 천판天板의 양 끝은 살짝 들려 올라갔는데 이러한 두루마리귀는 두루마리 책이나 병풍처럼 접혀진 책이 굴러 떨어지는 것을 막아주었다. 2층으로 된 서랍은 1층은 한개의 서랍으로 2층이 두개로 서랍으로 나누어져 있다. 층마다 2개씩 총 4개의 박쥐형들쇠가 달려있다. 각 서랍 가운데는 당초문이 장식된 동그라미장석이 있으며 장석 왼편 윗부분에는 열쇠구멍이, 장석 아래쪽 중심에는 화형은혈이 달렸다. 골재가 맞짜인 부분에는 연봉형세발장석을 부착하여 장식성을 강조하였다. 천판 네 귀에 여의두화형장석을 달았고 나비풍혈을 대었다.


Writing Desk
66 × 31 × 34.5cm

This writing desk, Gyeongsang in Korean, was originally used in temples for sutra study but gradually they were accepted in the quarters of private homes as well. Similar in function to the Seoan, this desk was usually more elegant and detailed in design. The edges on either side turn upward while the ornately carved "tiger legs" featured ornamentation, as did the draw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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